외신에 따르면, 니어프로토콜(NEAR) 공동 창업자 일리아 폴로수킨(Illia Polosukhin)이 21일 “지난 1년동안 NEAR 사용자 수는 100만 명 이하에서 최근 약 2,000만 명까지 급증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오늘날 약 1,500 명의 개발자들이 NEAR 프로토콜 개발에 기여하고 있으며, NEAR, 오로라, 옥토퍼스 네트워크 등 생태계 프로젝트 수는 800 개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니어 재단은 개발자들을 위해 풍족한 생태계 개발 지원 펀드를 마련하고 있다. 풍부한 인프라와 우호적인 개발 커뮤니티 환경은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부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NEAR는 현재 6.27% 내린 3.7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