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가 암호화폐 관련 범죄 단속 강화를 위한 전담팀 ‘디지털 자산 코디네이터(Digital Asset Coordinator)를 출범했다. 여기에는 150명의 연방 검사가 참여한다. 이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첫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의 일환이라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백악관이 ▲불법 금융 근절 ▲디지털달러 우대 ▲재무안전성 확보 내용을 담은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