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통화 자본시장 국장 토바이어스 아드리안(Tobias Adrian)이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더 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실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테라 사태가 암호화폐 전반의 위기를 촉발 시켰다. 향후 취약한 스테이블코인들의 뱅크런을 보게 될 것”이라며 “물론 위기에 덜 취약한 스테이블코인이 있다는 점도 인정한다”고 전했다. 토바이어스 아드리안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면 암호화폐 시장이 더 빠른 매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