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문화정보정책부가 러-우 전쟁 주요 사건의 타임라인 기록을 위해 출범한 ‘메타 히스토리 전쟁 박물관’의 NFT 판매로 803.28 ETH(약 13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익금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문화 기관을 복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문화정보정책부 장관은 “전쟁 6개월 동안 수백개 박물관, 극장, 문화 기관이 파괴됐다”면서 “블록체인 기술은 혁신 친화적인 우크라의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