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드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연방법원에 셀시우스(CEL)에 대한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원고들은 “셀시우스가 폰지 스캠 방식으로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고, 투자자들이 부풀려진 가격으로 금융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했다. 셀시우스는 새로운 투자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기존 투자자에게 약속한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6월 코인니스는 구독자 14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비트보이 크립토(BitBoy Crypto)의 설립자 벤 암스트롱(Ben Armstrong)이 이체, 출금을 중단한 셀시우스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최근 챕터11 파산(자발적 파산)을 신청한 셀시우스는 최근 대차대조표상 12억달러가 빈다는 것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