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 애널리스트 크리스틴 킴(Christine Kim)이 최근 열린 온라인 개발자 회의(Devs Call) 결과를 정리,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에리곤(Erigon), 하이퍼렛저베수(Hyperledger Besu) 노드 문제 발생으로 네트워크 참여자의 25% 이상이 머지(통합) 활성화 이후 합의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또한 네더마인드-테쿠 클라이언트 페어 관련 몇 가지 문제가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당 문제는 통합과는 관련이 없지만, 이는 클라이언트들이 다가오는 업그레이드에 대한 준비가 덜 된 상태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편, 오는 7월 6일 세폴리아 테스트넷에서 통합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