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이스라엘 기반 벤처캐피털 피탄고(Pitango)가 웹3 프로젝트 투자를 위한 다오(DAO)를 출범했다. 이는 이스라엘의 최초 투자 다오로, 곧 자체 토큰을 출시하고,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피탄고 측은 설명했다. 다만 토큰 출시 일정과 다오의 투자 규모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피탄고는 현재 약 3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