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주기가 끝났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지만 시바이누(SHIB)는 예외가 될 것이라는 한 분석가의 전망을 12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시바이누의 폭등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바이누가 잠재적 브레이크아웃을 향한 패턴으로 거래 중이라며, 이번 강세 주기의 끝 부분에서 여전히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알트코인 셰르파는 시장 전반의 강세 주기가 끝났다는 다수의 분석가들과 달리 알트코인은 결국 한단계 더 올라서고 비트코인 가격은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알트코인 셰르파는 시바이누의 강세 전망과 함께, 니어(Near Protocol)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될 때 니어는 가장 강력한 종목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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