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니스트가 공유한 트레이딩뷰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 루블화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또다시 사상최고치로 올라섰다. 1비트코인이 500만루블에 거래됐다.
비트코인니스트는 비트코인이 달러기준으로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는 쉽게 기부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엄격한 경제제재를 회피하는데 활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러시아 루블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올들어 50% 이상 폭락한 결과로 비트코인의 루블화 표시가격이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니스트는 현재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 세게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있고 터키 리라화 등 비트코인가격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나라가 여러 곳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다른 피아트 통화들로 표시된 비트코인 최고가 기록도 줄을 이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니스트는 달러가 비트코인에 굴복할 것인지 암호화폐 시장이 붕괴할 것인지 판단해 볼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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