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지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집권 여당인 통합러시아(United Russia)의 거물들이 인구의 12%가 암호화폐를 사용하거나 거래하고 있다며 앞으로 나올 규제가 이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톤 고렐킨 국무부 정보정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에서 이를 다루는 의원 알렉산드르 야쿠보프스키는 “암호화폐의 ‘합법화’가 서구 주도의 경제제재에 고군분투하는 러시아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렉산드르 야쿠보프스키는 암호화폐 채굴관련 입법때 산업용 암호화폐 채굴과 ‘홈 마이닝’을 분리해 채굴을 새로운 경제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안드레이 투르차크 통합러시아당 사무총장은 한발 더 나가 “러시아에서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서 허용하는 규제도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는 러시아에서 지불수단으로는 불법화된 상태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채굴 등 모든 형태의 암호화폐 합법화에 여전히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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