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비트코인 공포와 탐욕 지수가 “극도의 공포’ 수준으로 떨어졌다.

비트코인 공포와 탐욕지수는 공포의 하단부인 10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공포와 탐욕 지수는 시장에 있는 투자자들의 일반적인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거래량, 가격, 상승과 하락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산출한다.

이 지수는 0에서 100까지 숫자로 시장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다. 50을 기준으로 탐욕과 공포로 갈라진다. 시장의 투자심리가 25미만이면 극단적인 공포를 75이상이면 극단적인 탐욕수준이다.

일반적으로 강세장에서는 지표가 탐욕영역에 있고 극단적 탐욕은 가격조정이 임박한 신호로 읽혀진다.

반대로 공포역영은 약세국면에서 나타나고 극단적인 공포는 바닥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그러나 이 수치가 곧바로 바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비토코인 공포와 탐욕지수는 지난 5월과 6월에도 극단적인 공포 국면에 머물러 있었다.

비트코인은 5월에 나온 중국의 금지조치와 테슬라의 결제중단으로 월간기준으로는 7월까지 조정을 받다가 8월부터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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