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 시장 당선자는 5일(현지시간) 소모스 푸에르토 리코 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이 같이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아담스 당선자는 취임 후 급여 3개월치를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아담스 당선자는 뉴욕시를 암호화폐 친화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달러로 받은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바꿔야한다. 디지털 통화로 급여를 자동 수령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직접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매커니즘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담스 당선자는 “뉴욕 시민들은 (급여를 현금으로 받을지, 암호화폐로 받을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는 뉴욕시를 불친절하고, 너무 관료적이라고 평가한다”며 “뉴욕시는 바이오테크 분야에서도, 신기술 분야에서도 중심이 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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