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오 최창환 선임기자]고급 경제잡지 바론즈가 표지사진으로 비트코인을 다루고 “비트코인이 주류가 되고 있다’는 기사를 개재했다.

바론즈는 “첫 비트코인 ETF의 출발은 암호화폐에게 약속과 함정을 함께 가져다 준다”고 기사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둥근 여러개의 원안에 전기로 빛을 발하고 있는 비트코인 상징 디자인을 표지로 사용했다. 발행일자는 25일이다.

주간지인 바론즈는 1921년 다우존스앤컴퍼니(Dow Jones & Company)가 창간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바론즈 구독자의 평균 연령은 54세이며 43.8%가 석사 이상이고 94%가 고위 경영진으로 구성돼 있다. 메인스트림에 있는 경영진들이 읽는 고급경제잡지다.

주류 기업인들이 읽는 주류 잡지가 비트코인을 “주류”라고 규정한 것이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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