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권승원 기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67K 직전에서 65K로 물러섰다.


중국 부동산 재벌 헝다그룹이 자회사 매각에 실패, 다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비트코인은 전고점인 6만4800 달러를 넘어 6만6900달러를 터치했다. 추가 랠리와 조정 사이에서 호흡을 고르는 모습이다.

이더리움은 4200달러 선을 넘나들며 5월 기록한 전고점 4400달러를 넘보고 있다. NFT, 디파이 등 호재를 부각시키며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 움직임이 관심사로 부상했다.

달러는 엔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아시아 증시는 인플레 우려와 중국 헝다 사태 우려로 일제히 떨어졌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했다. 코스닥 기술주 낙폭이 더 컸다. 전날 나스닥 지수의 하락,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의 차익실현 매도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니케이225는 1.87% 떨어졌다. 미국 금리 상승 영향을 받은 기술주 약세가 지수 하락을 자극했다. 일본은 31일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다. 불확실한 일본 정치 상황도 증시 하락에 일조했다.

홍콩 증시의 경우 헝다 사태 직격탄을 맞았다. 자회사 매각에 실패하며 헝다 위기가 재부상했다.

협상에 나섰던 두 회사는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헝다 그룹 자회사 인수를 추진하다 취소한 홉슨개발홀딩스는 12% 급등했다. 반면 헝다그룹은 부도 위기에 몰리며 12% 폭락했다.


  • 달러/원 = 1178.30원, 전일 대비 +3.00원,+0.26%(원화 가치 하락)
  • 달러/엔 = 114.00엔, 전일 대비 -0.31엔, -0.27%(엔화 가치 상승)
  • 국내 주식 = 코스피 3007.33, 전일 대비 -0.19%, 코스닥 993.70, 전일 대비 -0.79%
  • 일본 주식 = 니케이225 2만8708.58, 전일 대비 -1.87%
  • 중국 주식 = 상해종합 3594.78, 전일 대비 +0.22%
  • 홍콩 주식 = 항셍 2만 6012.35, 전일 대비 -0.47%
  • 비트코인 = 6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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