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월가가 9월 첫 거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나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채권수익률이 떨어졌습니다.

나스닥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다우와 나스닥은 후퇴했습니다.

8월 ISM제조업지수는 예상보다는 좋게 나왔지만, 세부 지표 중 고용지표는 기준선인 50을 밑돌았습니다. 미국의 고용상황이 여의치 않다는 반증이죠.

금리가 떨어지면 이자 수익이 없는 금이나 비트코인 같은 디지털 자산에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롱 포지션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신호 중 하나로 해석됩니다.

JJ 기자가 지난밤(현지시간 1일) 시장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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