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SEC는 디파이 대출 프로젝트 디파이 머니마켓(DeFi Money Market)의 3000만달러에 달하는 사기 공모 행위에 대해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 경영자 데릭 에이크리와 그레고리 키우는 엠토큰(mToken)과 DMG 토큰을 이용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디파이 머니마켓은 자동차 융자 사업을 통해 이자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서 투자자를 지속적으로 속였는데, 두 사람이 실제로 자동차 융자 회사를 소유하고 있었지만 디파이 사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DMG 거버넌스 토큰의 시가총액은 약 230만 달러 수준이다.
회사측은 혐의를 인정하고 SEC와 1280만달러의 부당 이익 자금 환수 및 30만달러의 벌금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이 읽으면 좋을 기사
관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 블록미디어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blockmedia
▶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바로가기 https://t.me/blockmedia
▶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lockmedi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