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일론 머스크가 잭 도시, 캐시우드가 함께 하는 비트코인 토론을 앞두고 “토론 중에 우리는 유럽(Europe)의 마지막 카운트 다운(The Final Countdown)을 함께 부를거야”라고 트윗했다.


머스크는 스웨덴의 5인조 팝메틀밴드인 유럽(Europe)의 ‘The Final Countdown’ 영상을 공유하면서 도발했다. 2009년 10월 올린 이 영상은 9억 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시청했다.

영상에서 인기 록밴드 유럽 맴버들은 긴 머리를 휘날리며 노래를 부른다.

We’re leaving together / 우린 지금 함께 떠나고 있습니다

But still / 하지만 그럼에도


It’s farewell / 그건 그저 이별을 의미하는거예요

It’s the final countdown / 지금 마지막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어요

The final countdown / 최후의 카운트다운

기사 시작 부분과 후렴구이다. 왕복 우주선 챌린지호가 발사 직후 폭발해 승무원들이 사망한 사건을 추모하는 노래다.

일론 머스크는 우주사업을 하는 스페이스X를 이끌고 있고 달과 화성에서 도지코인을 사용할 의중을 내비치고 있다. 이 노래를 통해 비트코인에 은근히 도전장을 던졌다.


머리숱이 적어 모자를 즐겨 쓰는 잭 도시는 “가발 좀 빌려 줄래”라고 응답한다. 머스크는 “좋아. 1톤은 있어”라고 응답한다.

잭 도시는 미국 락 밴드 쟈니(Journey)의 ‘믿음을 멈추지 마(don’t stop believe in)’ 동영상을 공유하며 노래를 바꾸자고 제안했다.

꿈을 가지고 야간 열차를 타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다. 낯설은 도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 힘든 삶을 살지만 (꿈을 이룰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말라는 노래다.

Just a small town girl / 작은 도시에 사는 여자

Livin’ in a lonely world / 외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어

She took the midnight train goin’ anywhere / 어디인가 떠나는 야간 기차를 탔지


Just a city boy / 도시에 사는 남자

Born and raised in south Detroit / 사우스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자랐어

He took the midnight train goin’ anywhere / 어디인가 떠나는 야간 기차를 탔지

Don’t stop believin’ / 믿음을 잃지마

Hold on to the feelin’ / 그 기분을 기억해


Streetlights, people / 가로수 등불, 사람들

비트코인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잭 도시가 초심을 잃지 말자고 주장하는 느낌이다.

두 사람의 트윗 공방에 캐시 우드는 “밝은 날들이 많이 남아 있어. 기타는 내가 가지고 간다”고 말했다. 떼창이 실현될 지, 어떤 노래를 부를 지, 두 곡 모두 부를 지가 궁금하다.

이들 3인은 미국 동부시간 21일 오후 2시 개최되는 비트코인 컨퍼런스 ‘더 B 워드(The B Word)’ 에서 라이브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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