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파라과이의 카를리토스 레할라 하원의원은 파라과이가 비트코인을 공식 통화로 인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할 가능성을 드러냈다.
레할라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레이저 아이’로 업데이트 하고, “파라과이를 세계적으로 새롭게 할 귀중한 프로젝트를 이번 주 시작한다”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 #btc & #paypal을 덧붙였다.
트위터 프로필에 레이저가 나오는 눈을 사용하는 레이저 아이 프로필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하기를 희망하는 친 비트코인 인물임을 커밍아웃 하는 행동으로 알려졌다.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도 지난 주말 비트코인의 공식 통화 인정 계획을 밝힌 후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레이저 아이로 교체했다.
크립토슬레이트는 엘살바도르와 파라과이 등 중남미 국가들에서는 인플레이션과 미국 달러 가치 하락으로 인한 경제난에 비트코인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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