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세틱스는 암호화폐, 각종 통화,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을 블록체인 위에서 금융자산으로 만들어 투자할 수 있게 해주는 탈중앙거래소예요. SNX는 신세틱스에서 사용되는 토큰이죠. 아래 그림에서 보면 비트코인(BTC) 이더(ETH) 등 암호화폐앞에 s가 붙어있죠. sBTC처럼요. s가 앞에 있는 자산은 신스(SYNTHS)라고 해요.

고객들은 SNX를 예치하고 무수히 많은 신스를 만들 수 있어요. 달러신스, 유로신스 등 화폐도 가능해요. 원화도 있었는데 거래가 없어 지금은 중단된 상태예요. 주식신스도 있어요. 런던 증시에 상장된 시총 100위 기업의 인덱스를 추종하는 sFTSE, 니케이 지수를 따라가는 sNIKKEI, 테슬라 주식과 관련된 sTSLA등 3종이 있어요. 신세틱스는 이처럼 통화나 주식 등 기초자산이 없이도 해당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줘요. 체인링크(LINK)를 통해 정확한 데이타를 받아서 가능한 일이죠.

누구나 체인링크가 제공하는 가격 데이타를 받을 수 있다면 SNX를 예치하고 기초자산 가격에 연동되는 신스를 만들 수 있어요. 또 만들어진 신스를 살 수 도 있어요. 신세틱스는 디파이 선구자 중 하나예요. 신세틱스는 이더리움이 제공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위에서 만들었어요.

SNX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두 가지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SNX 토큰의 스테이킹 보상과 신세틱스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 보상이죠. 신세스틱은 스테이킹과 이자농사의 원조예요. 디파이 열풍에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지금은 주춤한 상태예요. 총공급량의 54%가 유통되고 있고 유통량 기준 시가총액은 2조3000억 원이고 순위는 63위예요. 암호화폐 외에도 다양한 원자재와 통화 등 금융당국의 영량력 아래 있는 상품을 기초자산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규제당국이 어떻게 생각할 지가 관건으로 보여요. 와이즈 레이팅스는 거래 비용이 훨씬 저렴하고, 결제 시간이 훨씬 짧으며, 어떤 자산도 거래할 수 있는 탈중앙거래소라며 적극 매수를 추천한 바 있어요.

*[핫! 코인]은 시장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른 코인을 다룹니다. 뜨거운 코인이 무엇인지, 왜 뜨거운지 설명할 뿐입니다. 매입을 권유하는게 아닙니다. 알트코인 투자는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