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투자 회사 제프리스의 주식 전략 글로벌 헤드 크리스토퍼 우드가 금 포지션을 줄여 비트코인에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코인데스크는 우드가 자신이 운영하는 펀드의 금 포지션을 50%에서 45%로 축소하는 대신 5%의 포지션을 비트코인에 배당했다고 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스탠다드를 인용해 보도했다.

우드는 또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하락할 경우 더 많은 비트코인을 펀드에 추가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