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연파이낸스의 거버넌스 토큰 YFI가 19일(현지시간) 메이커다오에서 YFI를 담보자산으로 수용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뉴스BTC가 보도했다.

YFI는 뉴욕 시간 19일 오전 9시 3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1.07% 오른 2만7199.12달러를 가리켰다.

YFI는 지난 9월 4만4026달러에서 고점을 찍은 뒤 하락세로 돌아서 이달 초 7015달러까지 떨어졌다 다시 반등하고 있다. 뉴스BTC는 YFI가 고점 대비 78% 급락한 뒤 강세 역전 패턴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YFI는 메이커다오가 YFI를 담보로 받아들인 것은 연 생태계에서 중요한 이정표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미지 출처: 코인마켓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