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빠르면 내주 초 85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트레이더 조시 올제비츠가 전망했다.

10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또 최근 비트코인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온 이더리움도 175달러까지 큰 폭 후퇴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유투데이는 시장 분위기의 이 같은 빠른 전환은 비트코인이 1만달러 아래로 빠르게 하락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시간 오후 3시 25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23% 내린 9837.80달러,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1.99% 내린 221.80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