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7일(현지시간) 9000달러 가까이 상승한 것은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증시 급락 등 시장의 불확실성과 관련 있다고 암호화폐 컨설턴트 나다니엘 위트모어가 밝혔다.
데일리 호들에 따르면 그는 이날 블록TV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글로벌 시장이 급락한 것이 비트코인 상승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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