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나스닥에 상장된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가 비트코인이 2028년에 1백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트윗했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매거진의 비트코인 가격분석 모델기사를 공유하며 “비트코인 수요가 공급을 추월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는 “존버모델(HODL)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5번째 반감기인 2028년 근처에서 1백만달러에 도달하게 된다”고 말했다.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는 지난 2월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할 때 “우리는 2020년 10월부터 비트코인 보유전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1개의 사토시도 팔지 않고 있다”고 장기보유전략을 확인한 바 있다.

사토시는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에서 따온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1억분의 1 비트코인)이다. 1비트코인은 1억 사토시로 쪼갤수 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비트코인 비활성 공급량이 채굴에 따른 공급량을 능가하는 경향이 생겼다며 이에 따른 장문의 가격분석모델을 소개했다.

초인플레이션의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을 팔기보다는 보유하려는 경향이 증가함에 따라 채굴로 시장에 공급되는 양보다 전체 수요량이 급증한다. 그 비율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예측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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