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테린은 5일 트위터에 “가까운 시기 블롭 캐링(blob-carrying) 트랜잭션을 추가하는 하드포크를 제안한다”고 썼다.
샤딩이 완료되기 전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Some proposals to add "blob-carrying transactions" in a near-future hard fork, bringing higher scalability to rollups before full sharding is complete. https://t.co/oRTSwAC1oD
— vitalik.eth (@VitalikButerin) February 5, 2022
이더리움이 현재 진행 중인 샤딩 최종 단계는 2023년에야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이더리움 개발자 팀 베이코가 공유한 노트에 따르면 트랜잭션에 들어가는 가스비가 수 개 월간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사용자 편의와 이더리움 생태계 전환을 위해서는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부테린의 긴급 하드포크 제안도 이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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