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전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가 비트코인이 미래의 인공지능(AI)에 의해 발명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터키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비트코인이 과거로 돌아온 소프트웨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창펑자오는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가능성은 있다”며, 이러한 추측이 암호화폐 역사상 오래된 의문 중 하나에 대한 “기이한” 답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창펑자오는 비트코인 창시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초기 시절에 그들과 접촉했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는 아니다”며 익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단체보다 개인일 경우 더 쉽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은 닉 재보, 애덤 백 등 다양한 후보가 있으나, 창시자의 정체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지난해 HBO 다큐멘터리가 캐나다 비트코인 개발자인 피터 토드를 지목했지만, 이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28일, 05:2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