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가 금과 비트코인을 비교하며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를 강조했다. 드레이퍼는 25일(현지시간) 엑스(구 트위터)에 “금은 죽었다”고 단언했다. 그는 “금은 그냥 가만히 있을 뿐”이라며, 반면 “비트코인은 △움직이고, △국경 없이, △허가 없이,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금으로는 커피를 살 수 없지만, 비트코인으로는 은행, 인플레이션, 복잡한 절차 없이 커피를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드레이퍼는 오랫동안 비트코인 지지자로 활동해왔다. 이번 발언은 기존 금융 체계에 대한 도전이자, 디지털 자산 시대의 도래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26일, 22:0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