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엑스와이오(XYO)가 빗썸 원화 마켓 상장 소식과 생태계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하루 만에 60% 가까이 급등했다. 현재 XYO는 코인마켓캡에서 0.01718달러까지 치솟으며 월간 최저점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했다.
빗썸은 이날 오후 5시 XYO 원화 거래쌍(XYO/KRW) 상장을 발표했다. 상장가는 15.30원(약 0.0107달러)으로 책정됐으며, 입출금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으로 지원된다. XYO는 최근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엑스와이오레이어원(XYO Layer One)’의 공개 베타 버전과 새로운 유틸리티 토큰 XL1을 선보였다.
XYO의 디파이(DeFi) 분야 총 예치자산(TVL)은 급증했고, 일일 활성 지갑 수도 300% 가까이 증가했다. 샌티먼트에 따르면, 중대형 투자자들이 XYO를 꾸준히 축적 중이다. 기술 지표 역시 강한 상승 신호를 나타내고 있으며, 시장 분석가들은 현재 수준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25일, 21:4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