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탈리아 몰리세 지역의 포르넬리 시가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를 기리기 위한 기념물을 선보인다. 코인텔레그래프는 24일 포르넬리 시가 지역 예술가 마티아 파논니가 디자인한 기념물을 5월 1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포르넬리 시 당국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예술 작품이 젊은 세대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포르넬리 시는 비트코인 채택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비트코인 채택 도시들과 함께 암호화폐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시도하고 있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으며, 많은 예술가들이 그의 얼굴을 명확히 드러내지 않은 형상을 묘사한 작품을 제작해왔다. 포르넬리 시는 5월 1일 피아자 움베르토 I 광장에서 기념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25일, 07:5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