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인도 모든 사용자에게 KYC(고객 신원 확인) 재인증을 의무화했다.
바이낸스는 최근 자금세탁방지(AML) 규제 강화에 따라, 인도 현지 AML 규정 준수와 사용자 데이터 보안 향상을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한다고 19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는 인도에서 바이낸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며, 금융 범죄 방지를 목적으로 한 규제 기준에 맞추기 위함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20일, 11:2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