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솔] 이더리움(ETH) 확장성을 위한 롤업 베이스드 솔루션 타이코(TAIKO, $TAIKO)가 유럽 최대 핀테크 슈퍼앱 리볼루트(Revolut) 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토큰 접근성을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론칭은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거래 기술을 전 세계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타이코, 리볼루트 거래 지원 통해 4,500만 사용자와 연결… 글로벌 유동성 본격 확보
타이코 공동창립자 테런스 람(Terence Lam)은 “타이코가 리볼루트에 상장되었다는 사실은 베이스드 롤업 솔루션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접근 가능해지는 것이 웹3의 이해와 채택에 핵심적인 요소이며, 리볼루트와 같은 선도 핀테크 기업과 협업하는 것은 그 중요한 과정 중 하나”라고 말했다.
리볼루트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4,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웹3와 전통 금융을 연결하는 주요 진입로로 평가받는다. 이번 통합을 통해 타이코 보유자에게 높은 유동성이 제공되며, 이더리움 베이스드 롤업 기술의 글로벌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코 토큰은 이후 리볼루트가 운영 중인 국가의 리볼루트 앱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이더리움 보안성과 시퀀서를 모두 활용하는 최초의 베이스드 롤업, 일상 속 웹3 확산 노린다
타이코는 이더리움의 보안성과 시퀀서를 모두 활용하는 최초의 분산형 베이스드 롤업이다.
이더리움의 보안성, 속도, 탈중앙화를 모두 해결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더리움 공동창립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으로부터도 “이더리움 생태계 성장에 필요한 방향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파트너십은 암호화폐 지원에 대한 리볼루트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이더리움 확장의 신뢰할 수 있고 꼭 필요한 해법으로서 타이코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웹3 기술을 새로운 사용자와 커뮤니티에 소개하고 온보딩하기 위해서는 가시성과 사용 편의성이 필수적이다. 레이어2 확장 솔루션은 대중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타이코는 커뮤니티 중심 개발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일 트랜잭션 200만 건 돌파, 고유 지갑 주소 2억 1천만 개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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