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가영 기자] 서울시가 블록체인 기반 행정서비스 개발 과정을 공유하고 의견을 제안할 시민 거버넌스단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18일까지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시험운영에 참여하고 개선방안과 의견을 제안하는 개발자 5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활동기간은 이번 달부터 2020년 12월까지다.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앞서 서울시는 지난 12월에도 블록체인 거버넌스단을 모집했다. 당시 대학생 40명, 블록체인 개발자 20명, 블록체인 기업인 10명, 일반인 30명을 모집했다.

거버넌스단에 선정되면 반기별 1회의 정례회의에 참여하고 시험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블록체인에 기반한 행정서비스에 직접 참여해 품평하고 건의사항을 제안한다. 서비스에 대한 후기와 서울시에 추가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 커뮤니티도 운영할 계획이다.

거버넌스단이 참여할 블록체인 행정서비스는 중고자동차 매매와 투표시스템인 엠보팅 서비스다. 서울시는 중고차 매매 계약서, 자동차 성능·상태점검 기록부 등의 위·변조를 막고, 소유권 이전·주행거리·사고정보 등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간편한 투표 참여를 위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투표참여자와 발제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엠보팅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스마트도시 담당관은 “작년에 발주한 사업이 올해 6월에 완료가 되어 시민 거버넌스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에 모집한 거버넌스단은 1월부터 시범사업 중 중고차매매와 엠보팅 프로젝트에 시범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사업성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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