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들어 처음 3200달러 아래로 내려갔던 비트코인 가격이 14일(현지시간) 장 중 한때 3175달러까지 하락하며 올해 최저치 기록을 다시 썼다고 크립토코인뉴스(CCN)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10분 경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에서 3171달러까지 내려갔다.

비트코인 가격은 곧 반등해 12시50분 현재 3238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