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한국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량 점유율 관련 블룸버그 기사를 X를 통해 공유한 뒤, 한국 웹3 시장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했다. 그는 “한국은 암호화폐 거래량으로는 전세계 시장을 리드하고 있지만, 웹3 창업환경은 최악이다. 마치 한국 증권 거래소에 다른 나라 주식들이 더 많이 상장돼 있고 한국 개미들이 미국 증시 거래량을 리드하고 있는 것과 같다. 규제 당국의 낮은 이해도, 혁신을 저해하는 보수적인 태도가 가장 큰 문제다”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