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에서 위믹스가 상장폐지된 배경으로 해킹을 꼽았다. 박 대표는 “지난해 위믹스가 지닥에서 해킹을 당했는데 온체인 데이터 상에서 해킹을 당한 게 400만개 남아있다”라며 “지닥에서 복구를 한다고 이야기했지만 저희가 명확한 데이터로 확인을 하지 못했고, 해킹의 최대 피해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