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시는 올해 말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센터 설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며 2022년 부산, 지난해 대구에 이어 국내 세 번째다. 이곳에서는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서비스 실증, 기술개발 자금·컨설팅 지원, 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