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창업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과 2024년 4월로 예정된 반감기가 겹쳐 암호화폐 강세장에 불을 붙일 것으로 예상했다.

23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The Wolf of All Streets’ 스콧 멜커와의 인터뷰에서 2024년 1분기에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스카라무치는 블랙록과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등 거대 자산운용사들이 신청한 현물 비트코인 ETF의 잠재적 승인으로 대표 암호자산인 비트코인은 시가총액이 현재보다 약 24배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블랙록과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등 거대 자산운용사들이 신청한 현물 비트코인 ETF의 잠재적 승인으로 대표 암호자산은 시가총액이 현재보다 약 24배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5000억 달러이고 금 시가총액이 12조 달러라며 “비트코인이 금에 도달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기사작성 시점 현재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만 6600달러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금 시가총액을 넘으려면 비트코인은 60만달러를 돌파해야 한다.

그는 메사리 메인넷 컨퍼런스에서 “여전히 비트코인의 강세를 전망한다”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인터넷을 주류로 만든 것처럼 젊은이들이 비트코인을 주류로 만들 것이다. 향후 10~20년 비트코인은 강세를 나타낼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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