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TO가 더블록 팟캐스트 더스쿱에 출연해 “미국 정부의 채무 불이행 시 재앙이 닥칠 수 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오히려 낮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2.7만달러까지 반등했지만 지금과 같은 금리 상승기엔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 사람들은 수익률이 낮더라도 불확실성이 적은 투자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암호화폐 시장 유동성이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미국 물가상승이 주춤하고 금리 인상이 중단되면 암호화폐뿐 아니라 시장 전반이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