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주요 빅테크 기업과 AI 분야 선두기업들이 오는 수요일(12일, 현지시간) 만나 인공지능(AI) 사용을 위한 표준 제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폭스비즈니스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투자회사인 SV엔젤(SV Angel)이 주선했고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엔비디아, 스테이빌리티 AI, 허깅 페이스(Hugging Face) 등의 기업 대표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AI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가장 책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는 일론 머스크와 ‘호모 사이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등 1,000명의 기술자와 철학자들이 향후 6개월간 GPT-4보다 강력한 AI 시스템 개발의 중단을 요구하는 공개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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