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가 최근 은행 붕괴 사태에 따라 암호화폐 기업들이 스위스 은행들과 거래를 트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시그니처뱅크와 실버게이트캐피털이 무너지면서 암호화폐 기업들이 크립토 친화적인 스위스 은행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익명의 소식통들은 ‘그야말로 은행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다른 국가보다도 미국 내 암호화폐 기업들의 자금이 스위스로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와 관련해 친화적인 규제책을 펼치고 있는 스위스의 기조와 최근 미국 은행 붕괴 사태가 맞물리면서, 암호화폐 기업들의 스위스 러쉬는 더 심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