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돈나무’라는 별명을 가진 캐시 우드(Cathie Wood)의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가 작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코인베이스(Coinbase) 주식 1,350만 달러 상당을 매각했다고 더블록이 21일 보도했다.

아크 인베스트는 이날 산하 아크 핀테크 이노베이션 ETF(Ark Fintech Innovation ETF)가 보유중이던 코인베이스 주식 160,887주를 팔았다.

아크 인베스트는 2022년 11월부터 코인베이스 주식을 줄곧 사들였고 이달 초까지 3000만 달러 규모의 주식을 보유중이었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21일 11% 오르면서 83.99달러에 마감했고 올들어 150% 넘게 급등했다.

한편 아크 인베스트는 이달들어 세 번에 걸쳐 3330만 달러 규모의 블록 주식을 매입했다. 블록은 미국 간편 결제 서비스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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