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투자정보 플랫폼 쟁글이 6일 2023년은 Web2 게임사들의 연이은 블록체인 게임 출시로 블록체인 게임의 대중화가 앞당겨지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블록체인 접목이 수월한 캐주얼 게임과 MMORPG 장르 위주의 아시아 게임 시장이 블록체인 게임이 개화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글로벌 대형 게임사 중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가장 앞서고 있는 곳은 한국의 게임사들이었으며, 일본의 게임사들이 뒤를 잇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아시아 주요 Web2 게임사인 위메이드, 넷마블, 엑스플라(XPLA), 넥슨, 보라(BORA), 스퀘어에닉스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 현황과 전략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쟁글은 “개발 역량과 자원이 충분한 이들 게임사의 블록체인 게임 출시가 가상자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해본다며 보고서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