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듄애널리틱스 데이터를 인용해 NFT마켓 블러(BLUR)에서 15개 주소가 총 거래량의 1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상위 50개 주소로 확대하면 총 거래량의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NFT마켓 오픈씨의 경우, 상위 250개 주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거래량의 11% 수준이다. 올해 들어 오픈씨와 블러의 로열티 액수는 각각 18,000 ETH(3100만 달러), 370만 ETH(61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