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자 전용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업체 조디아 커스터디(Zodia Custody)가 2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일본 금융 대기업 SBI그룹 산하 SBI디지털애셋홀딩스(이하 SBI DAH)와 일본에서 암호화폐 커스터디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합작사는 일본 금융청의 규제를 받아 운영될 예정이며, 일본 현행법에 따라 SBI DAH가 51%, 조디아 커스터디가 39%의 지분을 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