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온라인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모바일 앱 버전 암호화폐 월렛을 공식 출시했다. 해당 월렛은 현재 대기자 100만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 중이다. 로빈후드 월렛은 현재 폴리곤(MATIC) 블록체인을 통한 수수료 없는 스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일부터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로빈후드는 지난해 9월 대기자 10,000명을 대상으로 베타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