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징가에 따르면, 알렉시스 오하니언(Alexis Ohanian) 레딧 공동 창업자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NFT는 웹3 제공하는 주요 차이점이자 강점”이라며 웹3 및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를 낙관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BAYC 개발사 유가랩스는 웹3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자체 게임의 출시를 준비하는 주요 기업 중 하나”라며 “만약 웹3 게임을 기회로 볼 수 없다면 그들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블리자드의 COO를 영입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두들스는 차세대 디즈니가 될 것”이라며 “두들스는 NFT 보유자들에게 지분과 소유권을 양도하는 IP 기반 생태계를 구축하고 싶어한다. 만약 당신이 100년 전 미키 마우스의 원본 그림 중 일부를 살 수 있었다면 얼마나 행복했을지 상상해보라”고 강조했다. 오하니언은 앞서 자신이 주도하는 벤처펀드 세븐세븐식스(776)를 통해 문버드, 두들스, 유가랩스 등 NFT 프로젝트에 투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