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 4월부터 착수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대응 파일럿시스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종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8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완료, 자체 CBDC 모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11월에는 NFT와 자체 개발한 디지털화폐 NHDC(NongHyup Digital Currency) 및 멀티자산 전자지갑 등 다양한 미래 금융 신사업 모델을 검증했다. 또한 한국은행 주관 CBDC 금융기관 연계실험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