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 업체 센티멘트가 자체 트렌드 분석도구를 이용해 조사한 결과, 소셜미디어 메시지 가운데 바이낸스 퍼드(FUD)와 관련된 메시지 비중이 약 24%를 차지하고 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소비자물가지수(CPI) 관련 메시지 비중 0.43%과 비교해 보면 더 극명한 수치다. 다른 분석도구를 통해 살펴보면 바이낸스가 팍소스와 제휴해 발행하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BUSD 고래들이 BUSD 보유량을 줄이고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