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에 따르면 디지털 아티스트 에밀리 양(Emily Yang)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반 비디어 플랫폼 시부야(Shibuya)가 a16z 크립토와 배리언트(Variant)가 주도하는 투자 라운드에서 69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번 투자에는 패리스 힐튼(Paris Hilton)과 NBA 선수 케빈 듀란트,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 아베(Aave) CEO, 차이충신(Joe Tsai) 알리바바 공동 창립자 등이 참여했다. 기업 가치는 5000만 달러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