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 윤리위원회가 밈코인 렛츠고브랜든(Let’s Go Brandon, LGB) 프로젝트 관련 조사를 받은 부동산 투자가 출신 매디슨 코턴(Madison Cawthorn) 하원의원에 대해 “의회 규칙을 위반했다”고 결론지었다. 하원 윤리위원회는 조사 보고서를 통해 “매디슨 코턴이 의회 규정을 위반, 금전적 이해관계가 있는 암호화폐를 홍보한 실질적 증거를 발견했다. 다만 개인적 이익을 위해 LGB 토큰을 펌핑했는지에 대한 충분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 비공개 정보를 사용해 재정적 이익을 취했다는 주장은 기각한다”고 전했다.